푹푹찌는 여름이 되기 전에 밖으로 돌아다녀야 한다ㅋ
또 포천으로 글램핑 하러 갔다.
일, 월로 가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모든 객실이 다 찼다.

여긴 화장실이 객실 별로 있는데 수압이 생각 외로 괜찮았다.
샤워기는 좀 약한 편이나 변기물은 시원하게 내려간다. 냄새도 안나고 깨끗한 편이였다.
샴푸,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었다.
온수는 온수탱크에서 나오는데 다 쓰면 15분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머리감고 샤워하는데 끝까지 온수로 사용 가능했다.

침대에 난방탠트(?)가 쳐져있는데 4월 말에 가서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해지니까 너무 추워서 덮어놓고 잤다. 코가 너무 시려웠다 ㅋ
일단 우풍이 너무 심했다. 바닥 온도가 높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바닥이 그렇게 따뜻하진 않았다. 전에 갔던 글램핑장은 바닥이 뜨끈해서 안추웠는데..
어째튼 텐트 덮어놓고 자면 따뜻하다.

티비는 IPTV인데 스마트티비는 아님. 유튜브 이런거 보고싶으면 크롬캐스트는 가져가야됨.
옆에 장농에는 온수탱크 있음.

나름 넓었던 쇼파

3시쯤에 도착해서 바베큐하기까진 시간도 많이 남았고 해서 짜파게티범벅이랑 포천이동막걸리랑 먹었다.
밖에서 먹으니까 너무 꿀맛~~

막걸리 한잔에 알딸딸해져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바베큐 했다. 사장님이 불 피워주시고 숯될때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테이블이랑 숯불이랑 일체형이라서 편했다.

여기 캠핑장에서 살고있는 듯한 길고양이. 넘 귀여웠다. 먹을 거 달라고 여기저기 돌아다님ㅋㅋ

밤에는 이렇게 전등을 켜서 이쁘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글램핑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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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로 '아무튼 비건'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가볍게 완독했고, 마지막에 작가가 추천해준 다큐멘터리 중 'Dominion(도미니언)'을 보게 되었다.

마침 유튜브에 무료로 올라와있어 퇴근길에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공장형 축산 시설은 동물복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곳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았을 땐 배신감이 컸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인하게 다루어지는 동물들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중 도축되기 전 온 힘을 다해서 살라고 발버둥 치는 동물들을 보았을 땐, 과연 우리가 무슨 권리로 동물을 저렇게 다루나 싶었다. 너무 무서웠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육류 소비를 줄이는 것 같다. 평소에 피자, 치킨을 좋아하는 내가 잘 실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그런 영상을 보고 전과 같은 마음으로 먹을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달걀과 우유같은 것을 생산하기 위해서 꾸준히 임신, 출산을 반복해야하는 소를 위해서라도 줄여야겠다..

https://youtu.be/TxRlPC9V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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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타고 다니다 분당선 라인으로 이사가고나서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백팩 뒤로 맨 사람, 떠드는 사람이 제일 싫다 ㅠㅠ

그냥 아침 일찍 출근해서 까페에서 공부하다 출근해야하나 싶다.
출퇴근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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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청한 보자기 청첩장이다!

10월에 결혼하는 우리들에게 딱인 가을느낌이다. 일러스트랑 하단에 코스모스 꽃이 너무나 취향저격 ㅎㅎ

오빠와 까페가서 2시간동안 가내수공업했다 ㅋ 난 단순노동 작업이 맞는지 청첩장 접고 넣고 하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핑크핑크한 봉투와 가을느낌나는 우리들의 청찹장


청첩장 바로 뒷면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일러스트가 나온다. 그리고 달력이 있어 한눈에 예식날짜를 알 수 있다.​


다 펼친 모습! 종이가 탄탄해서 느낌이 좋았다.


ㅋㅋ 귀여운 우리들 식권이다. 역시 우리들의 취향은 일러스트인듯..ㅎ.ㅎ


다섯군데 넘게 샘플을 받아서 보고 결정한 보자기 청첩장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글씨 쓰다보니까 봉투에 이름쓰는데 오타 작렬..ㅋㅋㅋㅋㅋㅋ 여분으로 봉투랑 청첩장을 챙겨줘서 아주 유용하게 썼다.


다음에 결혼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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