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자기 청첩장 리뷰 우리가 신청한 보자기 청첩장이다!10월에 결혼하는 우리들에게 딱인 가을느낌이다. 일러스트랑 하단에 코스모스 꽃이 너무나 취향저격 ㅎㅎ오빠와 까페가서 2시간동안 가내수공업했다 ㅋ 난 단순노동 작업이 맞는지 청첩장 접고 넣고 하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핑크핑크한 봉투와 가을느낌나는 우리들의 청찹장 청첩장 바로 뒷면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일러스트가 나온다. 그리고 달력이 있어 한눈에 예식날짜를 알 수 있다. 다 펼친 모습! 종이가 탄탄해서 느낌이 좋았다. ㅋㅋ 귀여운 우리들 식권이다. 역시 우리들의 취향은 일러스트인듯..ㅎ.ㅎ 다섯군데 넘게 샘플을 받아서 보고 결정한 보자기 청첩장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글씨 쓰다보니까 봉투에 이름쓰는데 오타 작렬..ㅋㅋㅋㅋㅋㅋ 여분으로 봉투랑 청첩장을 .. 다이슨 거치대 https://qoo.tn/APiNIQ/Q107051899 신혼 침대 구매 - 시몬스 구리점 지금까지 침대 쓴 적이 중고등학교때 잠깐이고 평생을 바닥생활했다. 바닥에 요깔고 잤는데 딱히 불편함도 몰라서 침대에 관심이 없었다. 오빠도 마찬가지로 바닥생활 ㅋㅋㅋ 그래도 신혼인데 침대한번 써보자고 마음먹고 백화점 쭉 돌아봤는데 침대에 걸려있는 가격은 300만원... 500만원...ㅋㅋㅋㅋㅋ 침대가 이렇게 비쌌구나 ㅜㅜ 그래도 한번 누워나보자 하고 시몬스 들어가서 상담받아봤는데 디피되어있는 상품들은 프레임도 비싼거고 할인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가격이라는거다. 신혼들이 많이 쓰는 매트리스에 유명한 한혜진 프레임으로 퀸 가격이 200 초반으로 견적이 나온다는거다! 오호?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몬스을 알아봤다. 사실 200만원대도 굉장히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매트리스 15년 보장해준다니까 한번 써보자...라.. 영단어 fiscal relating to government revenue, especially taxes.revenue incomerhetoric 웅변술 epidemic a flu epidemicespionage 청담참튼튼병원 담석수술 후기 2015년 건강검진 때 담석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0.7cm라고 참 작았다 ㅋㅋㅋ 그 동안 소화도 잘되고, 배아픈 적이 없어서 그냥 있구나~ 하고 살았다. 그리고 일년정도 지났을까? 새벽에 갑작스러운 복통에 잠 깼다. 명치가 아파서 처음엔 이게 말로만 듣던 위경련인가 했다. 근데 막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아프진 않고 배 붙잡고 있을 정도?ㅋㅋㅋ 여튼 아프긴 아팠지만 참을 수 있는 고통이라 참고있는데 어느 순간 괜찮아져서 다시 잤다. 그 다음날 일어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난 위경련일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난 체한 적도 거의 없고 장트러블이 있으면 있었지 위에 문제 없는 사람이다. 건강검진 때도 위가 아주 깨끗하다고 했고... 담석증에 대해 찾아보니 명치 오른쪽 통증이 수십분에서 몇시간 지속되다가 .. 보자기 카드 청첩장 샘플 리뷰 이제 결혼식이 세달 앞으로 다가와서 청첩장 샘플을 주문했다. 인스타 광고에서 많이 보던 업체들은 다 신청한 것 같다 ㅋㅋ그래서 한군데에서 10~20장 오는데 난 다섯군데에서 신청했더니 샘플만 거의 60장 넘었다.처음에 받아보고 나서 이걸 다 어떻게 고르지 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됐다.화면에선 이뻐보이는 것도 막상 받아보면 별로인 것도 있고... 크기가 큰 것도 제외... 맘에 드는거 추려놓으니 대다수가 '보자기 카드' 청첩장이였다 ㅋㅋㅋㅋ일단 사이즈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일러스트가 되게 이뻤다.요 네개 중에 우리가 선택한 청첩장은 바로! 이번에 신상으로 나왔다는 귀여운 청첩장이다 ㅋㅋ 10월에 결혼하는 우리에게 가을 느낌도 물씬나고 따뜻한 느낌이 좋다.우리 청첩장이 너무 기대된다 > [부평 방탈출 서이룸] 죽음을 부르는 재즈바 이 테마는 뭐 하도 유명해서 꼭 한번 해보리라 벼르고 있었다.근데 서이룸에서 유명한 테마 중 하나인 아마존을 하고 서이룸 문제스타일은 우리랑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갔다.그런데 웬일... 너무너무 재밌었다! 황당한 문제도 없고, 자물쇠 위주가 아닌 체험 위주? 정말 '방탈출'하는 느낌이였다.재즈바라고 해서 주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가 했더니 딱히 그렇지도 않고... (있으면 쉽게 풀릴 순 있음)지금까지 했던 테마 중에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공포도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되겠으나... "죽음을 부르는" 재즈바인만큼 약간 무서운 건있다. 시리즈를 해보면 알겠지만 동일한 공포요소다...ㅋ팁이라면... 여길 뒤지나? 싶을 곳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으니 모든 곳을 샅샅히 봐야한다는거?ㅋㅋㅋ힌트는 .. 메종드미 계약 후기 5월 5일 어린이날에 종로로 커플링 투어갔다. 며칠 전에 인천에 금은방 모여있는 곳이랑 백화점도 돌아봤는데, 금은방은 가격듣고 깜짝 놀랄 정도로 저렴했다. 웬만한 디자인은 100만원 아래였다. 디자인도 되게 많긴 한데 약간 뭔가 공장에서 대량생산해서 떼온 듯이 저렴한 티가 나긴 하더라...ㅋㅋㅋ 착용감도 썩 좋지않았던 듯. 백화점에서는 골든듀갔었는데 심플한 디자인인데 마감도 깔끔해보이고 비싸보였다. 3부 다이아들어간건 우리 예산 훨씬 많이 초과...ㅋㅋㅋㅋ 포기 ㅋㅋㅋ 그래서 귀금속하면 유명한 종로로 투어가기로! 먼저 두군데 예약해서 상담받아보기로 했다. 첫번째 샵에서는 어떤 여성분이 상담해주셨는데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을 대략적으로 들은 후에 추천해주는 식이였다. 근데 보면 볼수록 다 비슷... 우리가 ..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