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 수술한지 약 9개월정도 지났다.
수술하기 전 부작용을 되게 걱정했다. 인터넷에 보면 기름진 것만 먹으면 바로 설사한다는 사람이 있었다.
난 치킨,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인데ㅜㅜ
걱정과는 다르게 난 되게 멀쩡하다!
과식하거나 기름진 것만 먹으면 명치가 아픈 증상이 없어서 일단 심리적으로 홀가분하다. 전에는 좀 만 먹어도 이따 아프면 어떡하지 굉장히 걱정했었다.
수술 후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도 난 해당 안되는거 같다. 항상 소화가 잘 됐으므로....;
요즘 담석이 생기는 사람이 많나보다. 주변에 벌써 두명이나 담석 수술을 했다.
장기하나를 떼는 게 좀 부담되긴 하지만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니 수술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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