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램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천 아지트 글램핑 방문기 푹푹찌는 여름이 되기 전에 밖으로 돌아다녀야 한다ㅋ 또 포천으로 글램핑 하러 갔다. 일, 월로 가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모든 객실이 다 찼다. 여긴 화장실이 객실 별로 있는데 수압이 생각 외로 괜찮았다. 샤워기는 좀 약한 편이나 변기물은 시원하게 내려간다. 냄새도 안나고 깨끗한 편이였다. 샴푸,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었다. 온수는 온수탱크에서 나오는데 다 쓰면 15분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머리감고 샤워하는데 끝까지 온수로 사용 가능했다. 침대에 난방탠트(?)가 쳐져있는데 4월 말에 가서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해지니까 너무 추워서 덮어놓고 잤다. 코가 너무 시려웠다 ㅋ 일단 우풍이 너무 심했다. 바닥 온도가 높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바닥이 그렇게 따뜻하진 않았다. 전에 갔던 글램핑장은 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