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방탈출 서이룸] 죽음을 부르는 재즈바

이 테마는 뭐 하도 유명해서 꼭 한번 해보리라 벼르고 있었다.

근데 서이룸에서 유명한 테마 중 하나인 아마존을 하고 서이룸 문제스타일은 우리랑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갔다.

그런데 웬일... 너무너무 재밌었다!

황당한 문제도 없고, 자물쇠 위주가 아닌 체험 위주? 정말 '방탈출'하는 느낌이였다.

재즈바라고 해서 주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가 했더니 딱히 그렇지도 않고... (있으면 쉽게 풀릴 순 있음)

지금까지 했던 테마 중에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공포도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되겠으나... "죽음을 부르는" 재즈바인만큼 약간 무서운 건있다. 시리즈를 해보면 알겠지만 동일한 공포요소다...ㅋ

팁이라면... 여길 뒤지나? 싶을 곳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으니 모든 곳을 샅샅히 봐야한다는거?ㅋㅋㅋ

힌트는 두개정도 쓰고 넉넉하게 탈출했다.

이 테마로 서이룸에 대한 흥미가 많이 업됐다! 다른 테마도 기대 중이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