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4명이랑 처음 해본 공포테마다. 저주받은산장 테마를 계기로 우리들은 방탈출에 푹 빠지게 되었다.
이 테마는 코드케이 강남점에서 했다.
갔다온지 좀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에 들어갔을 때 너무 어두워서 뭐 볼 수나 있나 싶었다. 그래도 적응하니까 보이긴 했다.. 문제도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초보자여서 그랬는지 중간에 헤맸다. 힌트 하나쓰고 탈출 성공했다.
구석구석 잘 뒤져봐야 했던 테마였다.
네명 다 쫄보지만 같이하니까 어떻게든 하게 되고 재미있다. 깜짝 놀라고 소리지르고 흥분 그자체다 ㅋㅋㅋ 여러 방탈출을 하면서 느낀점은 무서운 테마를 해야 끝나도 아쉽지않고 기억에 오래남았다.
성공률이 생각보다 낮은 듯?ㅋㅋㅋ
대충 테마설명... 근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정말 전자장치가 많았다. 그래서 놀래기도 엄청 놀란다 ㅋㅋㅋ
공포 테마는 두명이서 못할 것 같다. 많이 안무섭다고 해도 어둡고 언제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 지 모르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쫄보들은 세명부터가 적당히 무서우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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