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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참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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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수술 후 9개월 지난 후기 담석 수술한지 약 9개월정도 지났다. 수술하기 전 부작용을 되게 걱정했다. 인터넷에 보면 기름진 것만 먹으면 바로 설사한다는 사람이 있었다. 난 치킨,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인데ㅜㅜ 걱정과는 다르게 난 되게 멀쩡하다! 과식하거나 기름진 것만 먹으면 명치가 아픈 증상이 없어서 일단 심리적으로 홀가분하다. 전에는 좀 만 먹어도 이따 아프면 어떡하지 굉장히 걱정했었다. 수술 후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도 난 해당 안되는거 같다. 항상 소화가 잘 됐으므로....; 요즘 담석이 생기는 사람이 많나보다. 주변에 벌써 두명이나 담석 수술을 했다. 장기하나를 떼는 게 좀 부담되긴 하지만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니 수술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후기 끝!
청담참튼튼병원 담석수술 후기 2015년 건강검진 때 담석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0.7cm라고 참 작았다 ㅋㅋㅋ 그 동안 소화도 잘되고, 배아픈 적이 없어서 그냥 있구나~ 하고 살았다. 그리고 일년정도 지났을까? 새벽에 갑작스러운 복통에 잠 깼다. 명치가 아파서 처음엔 이게 말로만 듣던 위경련인가 했다. 근데 막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아프진 않고 배 붙잡고 있을 정도?ㅋㅋㅋ 여튼 아프긴 아팠지만 참을 수 있는 고통이라 참고있는데 어느 순간 괜찮아져서 다시 잤다. 그 다음날 일어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난 위경련일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난 체한 적도 거의 없고 장트러블이 있으면 있었지 위에 문제 없는 사람이다. 건강검진 때도 위가 아주 깨끗하다고 했고... 담석증에 대해 찾아보니 명치 오른쪽 통증이 수십분에서 몇시간 지속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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