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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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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 | 강아지 놀이터 주말을 맞아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미용을 앞두고 있어서 꼭 야외활동을 해야만 했다 ㅎㅎ 주차장 3층에 주차하면 바로 입구라서 편하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주말인데 주차자리는 널널했다. 후기를 찾아보니 하수구 냄새가 많이 난다고 했는데 공원 바로 옆이 하수처리장이다. 냄새가 계속 난다고 봐야 될 듯 하다.. 오랜만에 잔디 밟아서 행복한 우리 댕댕이 ㅎㅎ 역시 털복숭이일때가 제일 귀엽다. 관리는 너무 힘들지만 ㅜㅜ 햇볕은 뜨거웠지만 바람은 시원했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여기저기 동물농장 마크가 있다ㅋㅋ 이찬종tv도 가끔 여기서 찍는 듯?? 많이 본 공원의 모습이였다. 매표소에서 강아지 등록칩 확인 후 비용을 내고 입장하면 된다. 오산시민은 50% 수원시민은 20% 할인되었다. 주소..
포천 아지트 글램핑 방문기 푹푹찌는 여름이 되기 전에 밖으로 돌아다녀야 한다ㅋ 또 포천으로 글램핑 하러 갔다. 일, 월로 가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모든 객실이 다 찼다. 여긴 화장실이 객실 별로 있는데 수압이 생각 외로 괜찮았다. 샤워기는 좀 약한 편이나 변기물은 시원하게 내려간다. 냄새도 안나고 깨끗한 편이였다. 샴푸,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었다. 온수는 온수탱크에서 나오는데 다 쓰면 15분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머리감고 샤워하는데 끝까지 온수로 사용 가능했다. 침대에 난방탠트(?)가 쳐져있는데 4월 말에 가서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해지니까 너무 추워서 덮어놓고 잤다. 코가 너무 시려웠다 ㅋ 일단 우풍이 너무 심했다. 바닥 온도가 높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바닥이 그렇게 따뜻하진 않았다. 전에 갔던 글램핑장은 바..
망포역 진미통닭 낮에 운전 연습하고 집 근처 산책하고 새로 생긴 진미통닭 방문해봤다. 수원 통닭거리에 있는 거 본 거 같은데 망포역 근처에 분점이 생겼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전형적인 치킨집 메뉴판이다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저 케첩 마요 소스에 버무린 양배추 참 맛있다. 세 번이나 리필해 먹음 우리는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시켜서 먹었다. 난 치킨은 오리지널이 젤 맛있다. 사이드로 닭똥집 튀김 몇개 나온다. 튀김옷이 없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생맥주도 같이 시켜먹고~ 날씨가 좋아서 창도 활짝 열어놓고 먹으니 운치도 있고 좋았다. 다만 2층이라 길가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담배 냄새가 올라오는 건 아쉬웠다. 옛날엔 BBQ처럼 튀김옷 많은 치킨을 더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이런 치킨을 먹어보니 이것도 참 맛있더라. ..
비건.. 할 수 있을까? 리디북스로 '아무튼 비건'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가볍게 완독했고, 마지막에 작가가 추천해준 다큐멘터리 중 'Dominion(도미니언)'을 보게 되었다. 마침 유튜브에 무료로 올라와있어 퇴근길에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공장형 축산 시설은 동물복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곳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았을 땐 배신감이 컸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인하게 다루어지는 동물들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중 도축되기 전 온 힘을 다해서 살라고 발버둥 치는 동물들을 보았을 땐, 과연 우리가 무슨 권리로 동물을 저렇게 다루나 싶었다. 너무 무서웠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육류 소비를 줄이는 것 같다. 평소에 피자, 치킨을 좋아하는 내가 잘 실천 할 수 있을..
출퇴근 스뜨레스!! 2호선 타고 다니다 분당선 라인으로 이사가고나서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백팩 뒤로 맨 사람, 떠드는 사람이 제일 싫다 ㅠㅠ 그냥 아침 일찍 출근해서 까페에서 공부하다 출근해야하나 싶다. 출퇴근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
담석 수술 후 9개월 지난 후기 담석 수술한지 약 9개월정도 지났다. 수술하기 전 부작용을 되게 걱정했다. 인터넷에 보면 기름진 것만 먹으면 바로 설사한다는 사람이 있었다. 난 치킨,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인데ㅜㅜ 걱정과는 다르게 난 되게 멀쩡하다! 과식하거나 기름진 것만 먹으면 명치가 아픈 증상이 없어서 일단 심리적으로 홀가분하다. 전에는 좀 만 먹어도 이따 아프면 어떡하지 굉장히 걱정했었다. 수술 후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도 난 해당 안되는거 같다. 항상 소화가 잘 됐으므로....; 요즘 담석이 생기는 사람이 많나보다. 주변에 벌써 두명이나 담석 수술을 했다. 장기하나를 떼는 게 좀 부담되긴 하지만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니 수술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후기 끝!
보자기 청첩장 리뷰 우리가 신청한 보자기 청첩장이다!10월에 결혼하는 우리들에게 딱인 가을느낌이다. 일러스트랑 하단에 코스모스 꽃이 너무나 취향저격 ㅎㅎ오빠와 까페가서 2시간동안 가내수공업했다 ㅋ 난 단순노동 작업이 맞는지 청첩장 접고 넣고 하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핑크핑크한 봉투와 가을느낌나는 우리들의 청찹장 청첩장 바로 뒷면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일러스트가 나온다. 그리고 달력이 있어 한눈에 예식날짜를 알 수 있다.​ 다 펼친 모습! 종이가 탄탄해서 느낌이 좋았다. ㅋㅋ 귀여운 우리들 식권이다. 역시 우리들의 취향은 일러스트인듯..ㅎ.ㅎ 다섯군데 넘게 샘플을 받아서 보고 결정한 보자기 청첩장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글씨 쓰다보니까 봉투에 이름쓰는데 오타 작렬..ㅋㅋㅋㅋㅋㅋ 여분으로 봉투랑 청첩장을 ..
다이슨 거치대 https://qoo.tn/APiNIQ/Q107051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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