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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교체 ​아이폰 6S 쓴지 만 2년이 넘으니까 배터리 광탈이 매우 심했다. 인터넷이나 인스타하면 배터리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정도였다. 금방 방전되니까 잔여량 50%부터는 최저밝기로 갖고다녔으니까... 요즘엔 배터리 광탈이 더욱 더 심해져서 배터리 교체를 받기로 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하려면 사설에서도 5만원 이상 줘야했는데 이번에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때문에 ​34,000원에 정식 서비스 센터에서 교체 가능했다. 애플사이트에서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선택해 방문날짜와 시간을 입력해서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교체 받을 수 있다. 교체시간은 약 15분정도 걸린 듯하다. 방문 전에 데이터 백업해두라고 해서 백업해 줬지만, 데이터는 그대로였다. 하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백업해두는게 좋을 듯 하다. 교체 전 배..
드레스 투어 - 로즈로사 ​ 우리의 두번째 투어장소 ​로즈로사 화보에서 되게 요정같고 공주같이 이뻐서 나랑 어울릴까 의심됐지만 일단 이쁘니까 투어... 샵이 되게 환하고 이뻤다. 자연채광이 쫙 들어오면서 셀카도 잘 나오고 어딜 찍어도 이쁘게 나왔다. 역시 인기있는 샵이라 그런지 대기 인원도 젤 많았다. 피팅룸은 깨끗하고 넓었다. 가운이랑 웨딩브라도 깨끗~ 피팅 도와주시는 분은 부원장님이셨는데 머리도 다양하게 바꿔주시고, 부케도 그렇고, 베일도 제일 많이 바꿔주셨다. 그리고 오빠가 덩치가 크니까 A라인이 잘 어울릴거라고 조언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피팅도 재밌었다! 드레스는 화려하고 요정같고 공주같았다. 화보에서는 엄청 화려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단아한 모리엠바이서영을 갔다와서 그런지 확실히 비즈와 레이스가 화려했다. 조명을 딱 받..
드레스 투어 - 모리엠바이서영 ​​​​ 5월 8일에 다녀온 드레스투어! 촬영은 드레스 대여까지 해주는 스튜디오에서 해서 굳이 일찍 다녀올 필욘 없었던 것 같지만 일단 다녀왔다. 제일 먼저 방문한 샵은 ​모리엠바이서영. 12시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잠시 대기 후에 들어갔다. 사실 첨 입어보는 드레스라서 그런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체적인 느낌은 참 ​청초하다, 소녀같다 로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다. 깨끗한 드레스가 주로 있고, 간혹가다 화려한 드레스라도 비즈장식이 강하지 않아서 단정하게 보였다. 총 네벌의 드레스를 입어보았는데 머메이드라인 두벌, A라인 두벌을 입어보았다. 드레스 컨디션은 때뭍은거 하나없이 좋았다. 피팅 도와주시는 분들은 정말 친절했다. 옷 갈아입을 때 민망하지 않게 조심조심 가려서 입혀주셨다. 피팅룸은 작았지만 오..
[청담동] 호천당 - 자가제면소바, 수제돈까스 오빠와 청담에서 드레스투어 중 점심 먹으러 방문한 호천당이다.사실 파스타랑 피자가 먹고 싶어서 도산공원 쪽으로 걸어가던 중 발견한 집인데 자가제면소바와 수제 생돈까스가 맛있어 보이는 외관이다 ㅋㅋㅋ 내부가 천정이 높아서 참 시원시원했다.​ 점심시간 끝나갈 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나 많아서 자세히 찍지 못했다. 마구로 후도마끼를 먹고 싶었는데 계절메뉴라고 주문이 안된다고 했다...ㅜㅜ 은평구에 있는 스시집에서 맛있게 먹었던게 생각났는데 아쉬웠다.세트 2개를 시켰는데 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고 나왔다. 스피드 만족 ㅎㅎ ​냉소바 큐브까스 정식 12,000원자가제면 소바라고 해서 되게 특별할 줄 알았는데 사실 싼 입맛인 나는 잘 모르겠고... 맛있었다! 와사비는 맵지 않아서 반정도 넣어도 괜찮았다. 큐브까스..
[뉴욕-칸쿤 신혼여행] 항공권 예매 및 여행사 선정 지금까지 해외여행가면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스스로 예약하고 스케쥴 짜서 다녔다. 왜냐면 그게 훨씬 싸니까!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라고 믿음) 그래서 이번 신혼여행도 내 스스로 해보려고 했다. 일단 우리는 뉴욕-칸쿤으로 정했고, 기간은 뉴욕 2박, 칸쿤 4박으로 총 6박 8일로 잡았다.더 길게 가고 싶었지만 휴가도 길게 쓰기엔 눈치보이고, 조금 일찍와서 하루 이틀정도는 집에서 쉬고 출근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뉴욕까지 나리타나 다른 곳 경유해서 가는 게 싸지만 우리는 무조건 직항으로 알아봤다.가격 차이도 50만원 정도로 크지 않고, 블로그 검색해보니까 간혹 가다가 연착되어서 반나절을 공항에서 때우는 사람들도 봤고... 일단 뉴욕, 칸쿤에서 꽉꽉 채워서 놀 수 있으니깐..ㅎㅎ 인천->뉴욕, 로스앤..
[수원 영통] 징기스 - 북해도식 양고기 오빠랑 처음으로 수원 데이트했다. 친구한테 맛집추천받아서 간 징기스! 8시 반쯤 갔는데 앞에 두팀 대기가 있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30분쯤 대기하고 들어갔다. ​ 가게 분위기 좋당. 북해도식 양고기라고 하더니 뭔가 일본틱한 느낌이 난다. ​ 우리는 양갈비 주문했다. 양갈비인데도 14,000원으로 가격은 아주 착한 편이다. 탄수화물도 섭취해야하니까 맛계란파밥(아지타마고)도 주문! ​뒷면엔 세트메뉴와 주류가 있다. ​먼저 나온 맛계란파밥이다.정말 계란+파밥이다 ㅋㅋ 4,000원인데 둘이 먹기 딱 적당했다. 고기만 먹기 아쉬울 때 먹으면 좋은 것 같다. 가성비 짱고기는 알바생이 다 구워주니까 우리는 먹기만 하면 된다!!! 야채가 푸짐하게 있는게 딱 오빠스타일이다 ㅋㅋ 고기만 있으면 심심하니깐..ㅎㅎ사진엔..
[인천 송림동] 소플러스 - 가성비 짱 소갈비살 아빠가 직장동료한테 추천받아서 간 곳! 그 분이 삼겹살을 참 좋아하시는데 이 집에서 소갈비살 먹고 삼겹살 안드신다고 한다 ㅋㅋ 그만큼 맛있다는 뜻인가..ㅋㅋㅋ 6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대기가 열팀정도 있었다. 다음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회전률이 빨라서 금방 자리난다고 해서 대기했다.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자리가 났다! ​ 가격은 저렴한 편! 1kg에 52,000원이다. 우린 4인 가족이라 1kg주문​ 그 외의 메뉴들인데 깜빡하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된장찌개가 참 맛있었다. 강추강추! ​ 기본 상차림 메뉴들이다. ​ 여긴 시키면 메뉴가 엄청 빨리나온다. 소갈비살 1kg의 비쥬얼~~ 너무 맛있다 ㅠㅠ 기본 소금간이 되어있는 듯 하다. 된장찌개랑 비빔냉면도 주문하면 5분내로 바로 나온다. 이렇게 빨리..
[신도림 디큐브] 비밀 시그니쳐 - 브런치, 파스타 ​사실 방문한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포스팅; 디큐브시티에 자주가서 눈여겨보고 있던 곳인데 가볍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분위기는 좋았다. 새하얀 것이 깔끔했다. 분위기에 걸맞게 맛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여기서 핫케익랑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 모히또를 주문했다. 리코타 치즈 팬케익 14,500 도대체 이 팬케익의 이름을 왜 리코타 치즈 팬케익으로 지었을까. 저 위에 구름같은게 리코타 치즈같진 않고 머랭같은게 스티로폴 먹는 듯한 식감이다. 앞에 리코타치즈 한덩이 있고, 바나나 있다. 맛은 정말...없다....ㅠㅠ 팬케익이 촉촉하지도 않고 걍 집에서 구워먹는 팬케익 맛이다. ​ 연어 스테이크 시금치 크림 파스타 21,000 연어가 큼지막하게 한조각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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